여름산책팁1 여름 아스팔트, 우리 강아지에겐 ‘지옥의 바닥’ ― 발바닥 화상과 열사병, 당신의 댕댕이는 지금 괜찮나요?우리는 여름이면 샌들이나 운동화를 신고 나가지만,우리 강아지들은 맨발로 아스팔트를 걷습니다.그리고 그 뜨거운 바닥은, 그들에게 화상과 생명의 위협이 되는 지점이 되곤 하죠.2025년 7월, 서울 시내 한강변 산책로의 아스팔트 표면 온도가 최고 61.8도까지 측정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.이 수치는 사람의 손으로 5초 이상 만질 수 없는 온도이며,강아지에게는 단 몇 분만에 발바닥 패드에 심각한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수준입니다.당신의 산책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다면,이제는 ‘시간’과 ‘장소’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때입니다.1. 아스팔트 온도, 체감보다 훨씬 위험하다여름철 기온이 30도인 날,아스팔트 위의 실제 표면 온도는 그보다 20~30도 더 높습니다.. 2025. 7. 15. 이전 1 다음